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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한리버씨

끌어당김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

<내가 행복하다. 하지 않다 생각하는 것은 상대적>

많은 사람들은 현재의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연인이 곁에 없어서, 원하는 만큼의 돈이 나한테 없어서.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서, 혹은,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아서. 

 

<어떤 식으로든 행복하지 않다는 근거를 찾으려는 마음>

그래서 관련 도서 (대표적으로는 '시크릿'등)를 찾아보며, 
<원하는 것을 '상상'한다.>라는 결론에 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혹은 도서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보신 분들은 <내가 원하는 섹터로 이동한다>고
이해하고 있을텐데 이 책에 관해선 따로 리뷰를 쓸 예정이다.

그게 무엇이든 어찌되었든, 이상하게도, 그 끌어당김은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
왜 나에게만 효과가 없을까?? 이유가 뭘까?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제대로 이해하지 않았고, 결국은 안했기(포기했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상상한다>를 행함에 있어, 절대 간과하지 말아야 할 한가지가 있다.


바로. 원하는 것을 상상하는 '그 순간' 내 감정이 평화로운 상태에 놓여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상상하는 그 순간> 내 기분이 결핍과 부족함에 있으면 내가 끌어당기기 위해
무엇을 상상했든 그것은 나로부터 더 멀어진다. 아무리 행복함을 상상해도 그 상상의 이유가
내가 지금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만 있으면 그제야 행복해 질 것 같아서. 라는 이유라면 더
멀어진다는 뜻이다

 

<어떤 것을 원하는 마음이 결핍의 감정을 일으키면

나와 어울리지 않은 것이라는 믿음이 전제된 것이기 때문이다.>


왜? 내가 결핍과 부족하다의 감정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에, 같은 감정을 일으킬 일들만을
끌어오게 되는 원리이다 - 이것이 끌어당김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예를 들어, 짝사랑 하는 사람, 헤어진 사람과 연애하는 상상을 한다고 해보자.
이것을 상상할 때, 행복한 마음으로 '그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상상하면
그것은 반드시 나에게 끌려온다. 우연히 마주치거나, 연락이 오거나, 다시 행복한 연애를
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도 그 사람만의 '원함'이 있어서 그 사람보다 나에게
더 적합한 사람과 행복한 연애를 하게 될 수도 있다. 어쨋든 그 상상으로 인해 '행복한 연애'를
끌어올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그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을 상상은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괴롭고, 그 사람에
대한 원망이나 빨리 내곁에 나타나 주기를 절박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저 그 결핍을 느끼게
할 일들을 더 많이 끌어올 뿐이다.

 

정리하자면, 내가 머릿속으로 상상한 어떤 그림(심상화)이 무엇이든. 그 심상화를 하면서
떠오른 감정, !!!!!!!!!!!!!!  바로 이 감정이 나의 에너지이고, 이 감정을 계속 유발하게 하는 일들이
나에게 끌려오게 된다는 것이다. 즉, 무엇을 상상하든, -온전히 평화로운 상태-에 있어야 한다.

이 평화로운 상태를 만드는 것이 바로 '감사하기'이다.

 

감사함으로써,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숱한 부정적 감정들을 긍정적으로, 혹은 아무것도 아닌 감정들로
정화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 너무 시시한가? 고작 감사하기 라니?????????

하지만, 감사일기 8개월차에 접어든 나는 묻고싶다. 여러분은 감사일기가 내가 원하는 것을
끌어당겨준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실제로 그것을 어느정도로 실행하는가? 정말 하고 있는가?
혹시 3일만에 그만두시진 않았는가? 아니면 너무 어색하고 민망하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았는가?
이건 일종의 정신승리 아니냐며, 신뢰조차 않고 있진 않는가?

 

나도 마찬가지였다. "감사하기? 아니, 실제적인 방법을 알려줘, 무슨 감사하기야!!!!" 라고 좌절하던
과거의 나와 같은 결핍과 부족함에 집중하며, 행복한 연애, 풍족한 금전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감사하기를 실천하라.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정말 다 이루어진다.

 

@ by 한리버